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카즈키 아우구스 (문단 편집) == 기타 == * NHK [[전건담 대투표]]에서 캐릭터 부문 14위를 기록했다. * [[https://gall.dcinside.com/gundam/163630|아예 설정화를 보면 이런 다양한 표정은 그리지 말라고 하고 있다.]][* 한때 미카즈키의 초기 설정화라며 정보가 잘 못 퍼진 적이 있었다.] * 작중 수시로 먹는 음식은 '화성야자'라고 화성에서 자라는 [[대추야자]]의 일종이라고 한다. 실제로 대추야자 자체가 매우 고열량[* 건조시킨 대추야자 100g에 300~350kcal 정도이다. 실제로 대추야자의 겉만 봐도 마치 글레이즈드 [[도넛]]처럼 당이 표면에 굳은 것이 적나라하게 보여서 열량이 엄청나다는 것을 바로 직감할 수 있다.]임을 생각하면 건담을 운용하는 것에 엄청난 체력을 소비한단 걸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이세계 올가]]에서 미카즈키는 화성야자 오타쿠로 묘사된다. * [[맥길리스 파리드|맥길리스]]를 '초콜릿' [[가엘리오 보드윈|가엘리오]]를 '[[초콜릿]] 옆에 있는 사람'이라고 부른다.[* 만났던 당시 이름을 못 들은 것도 있고, 맥길리스가 초콜릿을 주었고 가엘리오가 그 옆에 있어서 그런 식으로 기억한 모양. 이름을 외치긴 했으나 과연 기억할지] 그리고 17화에서도 기억 못 하고 초콜렛 옆이라고 알고 있었다. 결국 '가리가리'라 부른다. 그래도 별명이 이상해서 그렇지 자신을 여러 번 습격하고 궁지에 몰은 가엘리오를 경계하고 있다.[* 작중에서 만전의 상태인 미카즈키를 궁지에 몰은 사람은 가엘리오나 맥길리스 정도밖에 없다.] * 아니메쥬 2016년 1월호에 공개된 인터뷰에 의하면 나가이 감독은 미카즈키는 [[천재]]이면서 동시에, 비정상적인 사람(異常者)이라는 말을 했다. 올가는 이런 미카즈키에게 자극 받아서 노력하고 있는 범재라며. 이후 뉴타입 2016년 4월호에 공개된 [[오카다 마리]]의 인터뷰로는 "자신이 따라갈 수 없는 높은 곳에 있는 천재와 그 천재에게 엄청난 신뢰를 받는 사람, 이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으로 미카즈키와 올가의 캐릭터성이 정해졌다고 한다. 관계면에선 올가는 리더니까 앞으로 나아가야 하고, 미카즈키는 이런 올가를 짐승같은 순수함으로 신뢰하고 있다고 한다. 즉 올가가 미카즈키에게 부담과 압박을 받고 있는 건 6화에서도 나왔다시피 미카즈키가 타고난 천재이기 때문에 자신도 엄청 노력하는 식으로 엇나가는 것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초안에는 올가가 빈틈을 보이면 미카즈키가 올가를 잡아먹어버린다는 입장이었다고 했으나, 서로 신뢰하고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큰 틀만 남기고 수정되었다. 그것이 미카즈키는 올가를 내모는 식으로, 올가는 "잘 나가는 아군에게 멋진 면모를 계속 보여야 한다."라는 구조라고 한다. * 미카즈키가 입고 있는 옷은 다른 단원들이 입은 군복과는 다르게 [[깔깔이]]를 입고 있다. * 미카즈키에게 있어서 올가는 "자신의 무리한 부탁도 잘 들어주는 좋은 동료"라고, 비스킷은 "오래 알고 지낸 동료"라고 오가와 프로듀서가 덧붙였었다. 아니메쥬 잡지에서도 올가는 미카즈키를 매우 어려운 계획에 동참시키고 있지만, 그를 단순한 쓸모 있는 도구가 아닌 사람으로서는 소중하게 여기고 있기 때문에 책임감과 부담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인터뷰가 나오기도 했었다. 나가이 역시 서로 공동으로 신뢰 및 의존하고 있으나 질척한 관계로는 묘사하지 않을 거라고 말했다. * 1화 때부터 건담에 타는 것만 빼면 '''주인공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비중이 없었는데, 그 없던 비중마저도 갈수록 떨어져서 건담 타는 기계, 평상시에는 [[공기(은어)|공기]]라는 별명이 붙여지고 말았다.''' 이는 철혈 플롯상의 문제로 주인공이여야할 미카즈키와 올가에게 포커스가 전혀 맞추어지지 않고 있고 브루어스 편은 아키히로의 성장기, 콜로니 편은 쿠델리아의 성장기로 중구난방으로 가고 있기 때문. 이때문에 미카즈키와 올가만 아닌 메인 악역들인 맥길리스와 가엘리오, 걀라르호른의 비중도 매우 떨어졌었다. '''[[철혈의 오펀스/평가/2기|더블 주인공들이 비중이 없을 때는 공기요, 비중이 생기면 미쳐 날뛰는 야수라 철혈이 갈수록 욕을 먹는 치명타로 단단히 작용하고 있다.]]''' * HG 건담 발바토스 박스아트에 그려진 미카의 얼굴이 가면 갈수록 감정이 풍부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건담 발바토스에서는 무뚝뚝한 표정의 미카가 [[쿠탄 3형]]에서는 건담 발바토스와 비교하여 다소 여유로운 표정의 미카즈키가, 6형태의 박스아트에서는 화를 내고 있는 표정을 보여준다. * 시궁창 속에서 풍파를 겪으면서 살았고 1인칭이 '오레'인데도 말투는 일반 남자 캐릭터들과 다르게 굉장히 부드러운 편이다. 올가를 포함한 다른 철화단 남캐들은 어미에 'ぜ'와 'ぞ'를 붙이는 식으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일본의 거친 남성의 말투를 쓰는 반면에 미카즈키는 어미에 'い'나 'よ'를 붙이는 경우가 많다. 이는 비스킷도 마찬가지. * 전투하다가 분노해서 눈빛이 변했을 때 적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적이 살아남는데, 터빈즈의 [[라프터 프랭크랜드|라프터]], 걀라르호른의 [[카르타 이슈|카르타]] 등으로 이 둘은 모두 여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 [[건담 시리즈]]의 주인공 중에 처음으로 (장난스럽게 말하는 게 아닌 의학적인 측면에서의) [[사이코패스]]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다만 일부에선 미카즈키는 살인에 무감각하지만 올가 등 철화단과의 동료애가 있음으로 인간성이 결여됐을뿐 [[사이코패스]]는 아니다란 주장이 있으나, 미카즈키 아우구스라는 캐릭터의 인간성엔 확실한 하자가 있는 게 맞다. 애초에 '인간성이 결여되었다'라는 평가를 뗄 수 없는 시점에서 뭘 어떻게 봐도 정상은 아니다. 첨언하자면, [[반사회성 성격장애와 품행장애|통상적으로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성격장애) 분류에 사용되는 기준인 DSM-5 기준 하]]에서 미카즈키는 작중 지속적으로 공격성, 무모성, 양심의 가책의 결여 등의 모습을 보여 '''확실하게 반사회적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행동의 근거 및 최초 발생 시점 등이 작중에서 묘사되지 않았으므로 선천적으로 해당 요소를 가지고 있는 '''사이코패스로 봐도 무방하다'''.[* 바꿔 말하면 미카즈키의 과거 모습을 제작진이 전혀 그려내지 않은 탓에 미카즈키가 의학적으로 사이코패스로 분류된다는 것이다. 최소한 어떠한 동기로 지금과 같은 성격이 되었는가, 현재 어떠한 심리로 움직이는가 등이 묘사되었다면 이러한 논란은 발생할 이유도 없었을 뿐더러, 미카즈키가 반사회적 성격장애가 있더라도 사이코패스 소리는 안 듣고 어느 정도 공감이 가는 캐릭터가 되었을 것이다.] * 블루레이 코멘트로 공개된 초기안의 이름은 「미카즈키 오거스타(三日月・オーガスタ)」였다고 한다. 올가는 「오델리아 이츠카(オーデリア・イツカ)」였다고 한다. * 리미터 해제로 반신이 마비된 후로는 [[허쉬 미디|허쉬]]에게 들려 지내다가 나중에는 발바토스의 아뢰야식 연결용 케이블을 등의 커넥터에 연결해놓고 발바토스 근처에서만 대기하고 있다. * 여담으로 적을 상대할 때 손으로 공격해서 허를 찌르는 편이 많은 편이다. [[하슈말]]을 상대할 때 팔이 망가져서 자제한다는 제작진의 코멘트가 있었는데, 줄리에타와 싸울 때 기어이 쓰고 만다. * 48화의 예고편을 맡았다. 예고편이 애드리브로 이루어지는 것을 생각해보면... '''"아트라가 아이의 이름을 정해 두라고 했는데 뭐가 좋다고 생각해? 그렇구나 [[올가 이츠카|올가]]가 [[사망 플래그|돌아오면]] 물어볼게"'''. * TV판 건담 애니메이션에서 유일하게 엔딩에서 죽은 주인공이다. 그것도 [[아무로 레이|아무로]]처럼 영웅적인 희생을 한 것도 아니고, 처음에는 전투를 끝내고 [[농부]]가 될 거라는 꿈이 있던 캐릭터가 올가에게 생각과 판단을 맡기고 가족인지 파멸인지 알 수도 없는 목표를 향해 폭주하다 죽은 거라 더욱 대조된다. * [[건담 프레임]] 문서에도 나오는 해석이지만 미카즈키와 건담 발바토스[* 아이러니하게도 악마인 [[바르바토스]]의 관장 영역은 '절망, '''잔혹, 무자비''', 악의, 곤란, '''손실''''이다. 제대로 어울리는 이름인 셈.]의 관계는 정말로 악마와 그 계약자간의 그것이라는 평가가 있다. 실제로 발바토스와 미카즈키의 최후를 생각하면 약간 섬뜩한 게, 미카즈키가 동료들을 생각하며 '우리는 이미 동료들과 함께 있는 '''그곳'''에 도착했다.'고 생각하고 '''인간적인 감정'''을 보이자, 발바토스는 갑자기 여기저기가 폭파되고 발악하듯이 휘청이며 줄리에타에게 달려든다. 줄리에타가 확인하는 바로는 미카즈키는 이미 의식이 없다시피 한 상황. 어찌보면 발바토스가 자기 손에서 미카즈키가 벗어나자, 마지막 몸부림을 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말 그대로 악마의 행보. 이 관점에서 보면, 줄리에타는 미카즈키의 신체 능력을 빼앗고 본디 그가 가지고 있던 비인간적이고 흉포한 면을 조종해 그를 인간으로 아닌 [[늑대]]들의 어린 왕으로 만들어버린, 그야말로 피의 왕관을 씌워준 구속의 왕좌이자 '''악마''' 발바토스에게서 해방시켜 준 것으로 볼 수 있다. 이게 미카즈키가 마지막엔 자기를 구속하고 있던 올가의 말에서 해방되어 자기만의 생각을 가지게 되고 그 구속을 어느 정도 풀었을 때 발생한 일이라는 점에서, 사실 진짜 계약자를 구속하는 악마에 해당되는 쪽은 오히려 [[건담 발바토스]]고 미카즈키는 피계약자로서 마지막에야 [[줄리에타 쥬리스|자신이 알지도 못했지만 같은 처지에 있을 수도 있었던, 악마와의 계약을 거부한 사람]]에게 일종의 구원을 받아 아주 조금이나마 인간성을 회복한 것이라고 생각할 여지가 있다. 제작진이 미카즈키의 심리 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사이코패스로만 시청자들이 받아들였는데, 좀 더 잘만 다루었다면 흥미롭게 파고들 만한 떡밥이라는 점에서 안타까운 주인공이라고도 할 수 있다. * 1기 중후반부부터 캐릭터 심리 묘사 등이 개판인 데다 제작진도 미카즈키의 인간적인 일면을 보여주는 데에는 소홀히 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잊고 있는데, '''철화단의 일이 제대로 되어 돈을 벌게 되었을 때의 꿈도 가지고 있었다'''. 1기 6화에서 나온다. 행적 항목에서 전술한 대로는 글을 배우는 계기가 단순 쿠델리아가 가르쳐줘서라는 식으로 쓰여져 있으나, 이 장면 후에 격납고에서 올가와의 둘의 대화에서 "글을 읽게 되면 MS 정비반을 도와주는 데도 편해질 거고, 지금은 무리지만 나중에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을 정도가 되면 농장[* [[비스킷 그리폰|비스킷]]의 할머니가 운영하는 [[옥수수]] 농장을 예를 들었다. 올가도 "비스킷의 할머니네 같은?"이라는 식으로 공감하기도 했다.]을 운영해보고 싶다."라고 얘기한 적도 있다. * 미카즈키 아우구스의 성우 카와니시 켄고는 ''''극장판에서 만납시다''''라고 발언했다. 물론 성우라는 직업 특성상 대놓고 작품이 병신같으니 보지 말라고 말할 수 없는 노릇이라 어쩔 수 없지만... * 생긴 거나 외모로만 보면 동양인이라는 느낌이 좀 난다. 그렇다는 설정은 아니지만 흑발과 피부색을 보면 동양인 같다. * [[함대 컬렉션]]에서 [[미카즈키(함대 컬렉션)|미카즈키]]와 [[도검난무-ONLINE-]]의 [[미카즈키 무네치카]]가 있는 탓에 엮이거나 패러디 된 팬아트도 있다. 정작 성우는 [[난센 이치몬지]]를 맡았지만 이쪽도 도검난무 캐릭터라 애매. * 어째서인지 후속작들의 주인공인 [[미카미 리쿠|리쿠]]나 [[쿠가 히로토|히로토]] 둘 다 미카즈키와 헤어스타일이 닮았다는 평가가 자주 나온다. * 본편의 전개가 굉장히 나빴기 때문에, 다른 망작들처럼 필수요소화 되어 [[이세계 올가]]에서 [[맥길리스 파리드|맥길리스]], [[올가 이츠카|올가]]와 함께 대활약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